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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T 시승기 폴크스워겐 파사트카테고리 없음 2021. 11. 19. 21:10
마치 자기 차에 타고 있는 것 같았던 #시승차
아테온이 아니라 #폴크 스와겐 파사트 GT입니다 상큼한 새로운 #폴크 스와겐 로고가 적용된 #파사트 GT는 외장 디자인은 아테온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닮은 건 눈알 정도? 오히려 가장 비슷한 차량은 투아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주간 주행등은 방향 지시등과 역할을 합니다만, 리어 방향 지시등은 물론, 프론트 방향 지시등도 마찬가지로 차례차례 점등 방식의 시퀀셜 방향 지시기가 적용되었습니다. 뒷모습도 똑같아요.극히 일반적인 세단차림 나쁘게 말하면 올드해 보이고, 잘 포장해서 말하면 젊지 않은 신사처럼 보인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. 사이드뷰를 보면 아주 일반적인 형태의 세단입니다. 아테온이 쿠페형이라면 # 파사트 GT는 세단형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따라서 2열의 거주 공간, 특히 헤드룸은 훨씬 여유로운 장점이 있습니다. 이렇게 외장 디자인적으로는 아테온과 같은 맥락에서 본다는 것 자체가 이상할 정도로 전혀 다른 차이지만 조촐하게 다른 부분은 원래 있지만 실내는 사실상 똑같습니다. 그리고 파워트레인 똑같아요2.0 TDI 엔진에 7단 DSG 조합.당연히 이 둘은 토크와 마력도 같죠최대출력 190마력, 최대토크 40.8kg.m 쿠페형이냐 세단형이냐의 외장 디자인의 차이가 있을 뿐 사실상 아테온과 파사트 GT는 같은 차입니다. 그렇다고 모든 게 똑같은 건 아닙니다파사트 GT가 가장 최근에 출시된 차량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.폭스바겐의 새로운 로고가 채용된 스티어링 휠 디자인. 디자인은 바뀌었지만 버튼 구성은 바뀌지 않아서 익숙해요 계기판은 2020년식부터 적용된 아테온 계기판과 동일합니다하지만, 지니맵이 아닌 정품 맵이 적용되어 계기판의 모든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센터페시안은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상 완전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.제가 제일 부러웠던 부분이에요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최신형 #MIB3이 적용되었습니다. 모니터가 훨씬 커지면서 다이얼이 꺼졌어요물론 UI도 다릅니다. 무엇보다 꽤 편리한 점은 제스처 인식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휙 페이지를 넘기거나 스코롤 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무선 애플카플레이를 지원합니다. 그렇다면 당연히 무선 충전 패드가 있어야죠. 단순히 모니터가 커진 것뿐만 아니라 해상도도 많이 높아졌어요마치 VGA화면을 보고 HD화면을 보는 기분이다. 근데 이 재난 경보는 너무 지울 수 없는 것 같아서 정말 몇 초에 한 번씩 와요.이건 좀 끌 수 있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.너무 이 메일을 남발하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먼 지역의 메일까지 닫기에 바빠요.오히려 안전운전에 방해가 될 정도다. 아테온 20년식부터 이 장소에 USB-A 포토가 생겼습니다만, 21년식의 파사트 GT에서는 USB-C 포토로 교체되었습니다. 공조기도 많이 바뀌었어요.오랜 세월 계속 되어 온 폭스바겐 전통의 공조기가, 올터치 방식의 하이테크적인 감성으로 바뀌었습니다. 열선 스티어링 휠 버튼만 스티어링 휠 리모컨으로 이동했는데 너무 좋았네요 사실상 센터페시아에는 물리 버튼을 없앴어요모두 터치 방식으로 바꾸었고, 아날로그 시계가 빠진 곳에 비상등 버튼을 넣어둔 대신 여기 있어야 할 물리 버튼도 모두 모니터 안으로 이동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백 인디케이터 등은 상단 콘솔로 이동하였습니다. 나열해보면 상당한 차이가 나지만 연식의 차이로 발생하는 기능적인 차이일 뿐, 곧 아테온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. 아테온과 비교했을 때 다인 오디오와 알라인드 뷰는 빠졌는데 나머지 대부분의 편의사양이나 옵션은 대동소이합니다레이더 방식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조향을 자동으로 해 주는 레인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, 자율주행도 가능합니다. 저속에서도 물론 완벽한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기 때문에 도심에서도 고속도로에서도 매우 편리한 시스템입니다. 또 다른 점은 컬럼바에 ADAS 설정 메뉴를 넣는 단축버튼이 생겼다는 점이다. 기타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방식이나 컨바이너 방식의 HUD, 아무것도 안 듣고 엑셀에서 발을 떼면 이어지는 중립주행, 즉 관성주행, 차가 완전히 멈추기 전에 저절로 꺼지는 엔진과 앞차가 출발하면 자동으로 재시동되는 똑똑한 스톱앤고까지 아테온과 같습니다 사실상 디자인만 다를 뿐 같은 차예요저는 아테온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제가 꼭 필요로 하는 ADAS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사소한 사양까지 빼놓지 않아 불편함이 없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.게다가 의심받을 정도의 연비까지.그거랑 똑같은 차가 #Passat GT에요.쿠페나 세단 중 더 선호하는 외장 디자인만 고르면 되는 문제다. (끝)
시승차량제공: 폭스바겐코리아 #시승기 #파사트GT시승기 #폭스바겐파사트GT시승기
어떻게 보면 매우 일반적이고 보편적이며 특출한 장점도 단점도 없는 지극히 일반적인 세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blog.naver.com #폭스바겐 #아테온 오너의 #아테온4모션 #시승기입니다제가 #폭스바겐 아테온 구입한건 2019년쯤.. blog.naver.com